요즘 피코 프락셀 시술 많이 하시죠 ?
피코 프락셀도 프락셀의 한 종류인데요, 프락셀과 피코 프락셀의 차이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프락셀 VS 피코프락셀,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락셀(fractional,프락셔널) 레이저란 ?
피코프락셀과 프락셀의 차이점을 알려면 먼저 프락셀 레이저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데요,
원래 프락셀 레이저란, 열기둥을 작게 나누어 조사해 피부에 손상을 내고, 손상된 부분이 재생되며 콜라겐 등의 물질이 생성되도록 유도하는 시술이에요.
(fractional = 아주 적은, 나눠진)
'프락셀' 하면 떠오르는 네모 안에 촘촘한 점이 있는 자국 아시죠? 그게 바로 열기둥이 쪼개져 분사된 흔적입니다.
프락셀 종류에서 중요한 것
- 박피성 프락셀 vs 비박피성 프락셀
피코프락셀과 프락셀을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 레이저가 '박피성' 프락셀에 속하냐, '비박피성' 프락셀에 속하냐는 것인데요,
박피성 프락셀 레이저는 프락셀의 미세 열기둥이 피부 표면을 뚫고 내려가서 아래까지 자극/손상, (대표적으로 CO2레이저)
비박피성 프락셀 레이저는 미세 열기둥이 피부 표면은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 속만 자극/손상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어븀 글라스 레이저 종류)
그리고 요즘은 비박피성이지만 피부 속을 손상시키는 방식이 조금 다른 레이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기존의 프락셀이 '미세 열기둥'으로 피부를 손상시키는 방식이었다면
포텐자 - 고주파 | 피코레이저 - 광기계적 효과 등 열기둥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피부 표면을 손상시킨 후 재생을 유도합니다.
그래서 피코 프락셀은 '광기계적 효과'로 피부를 손상시키는 피코레이저로 하는 비박피성 프락셀 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렵지만, 사실 그냥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는)비박피성 프락셀과 같은 원리로 피부를 재생시키는 레이저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피코 프락셀, 뭐가 좋나요?
피코레이저는 피코 초(picosecond) 단위로 에너지가 쪼개져서 나가는 레이저로, 보통의 나노 초(nanosecond) 레이저보다 1000배 짧게 조사됩니다.
초가 짧을수록 레이저는 더 높은 파워를 내게 되어요. 그래서 피코레이저는 나노레이저보다 "빠르고 강하게" 레이저가 조사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보다 작은 입자까지 파괴가 가능하고, 낮은 에너지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 피부에 대한 손상이 적어집니다.
기존의 나노초 비박피성 프락셀 레이저보다 강한 강도로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박피성 레이저보다 현저히 낮아서 각광받게 된 것이에요.
피코프락셀, 프락셀 중에 뭐가 더 좋나요?
피코프락셀이 부작용이 덜하고, 예전의 비박피성 레이저보다 치료 효과가 좋아서 프락셀보다 많이 받는 추세이긴 하지만 사실 재생을 무조건 강하게 시키려면 박피성 프락셀 레이저가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위험성이 있고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치료효과, 부작용, 다운타임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피코 프락셀 시술이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본인의 피부타입과 어느 부위에 무슨 목적으로 몇 회나 시술을 하는지에 따라 자신에게 더욱 맞는 시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시술이 무 자르듯 이게 낫다!라고 할 수 없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고, 여러 전문의에게 꼼꼼한 상담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무작정 남들이 한다고 따라 받는 게 아니라, 많이 알아보고, 전문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리기 위해 전문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화해서 설명드렸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프락셀 후 관리가 고민이라면 아래 게시물도 확인해보세요!
레이저 후 관리법 총정리
* 피코프락셀, 프락셀 후 재생크림 고민 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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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셀 VS 피코프락셀,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코프락셀과 프락셀의 차이점을 알려면 먼저 프락셀 레이저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데요,
원래 프락셀 레이저란, 열기둥을 작게 나누어 조사해 피부에 손상을 내고, 손상된 부분이 재생되며 콜라겐 등의 물질이 생성되도록 유도하는 시술이에요.
(fractional = 아주 적은, 나눠진)
'프락셀' 하면 떠오르는 네모 안에 촘촘한 점이 있는 자국 아시죠? 그게 바로 열기둥이 쪼개져 분사된 흔적입니다.
피코프락셀과 프락셀을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 레이저가 '박피성' 프락셀에 속하냐, '비박피성' 프락셀에 속하냐는 것인데요,
박피성 프락셀 레이저는 프락셀의 미세 열기둥이 피부 표면을 뚫고 내려가서 아래까지 자극/손상, (대표적으로 CO2레이저)
비박피성 프락셀 레이저는 미세 열기둥이 피부 표면은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 속만 자극/손상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어븀 글라스 레이저 종류)
그리고 요즘은 비박피성이지만 피부 속을 손상시키는 방식이 조금 다른 레이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기존의 프락셀이 '미세 열기둥'으로 피부를 손상시키는 방식이었다면
포텐자 - 고주파 | 피코레이저 - 광기계적 효과 등 열기둥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피부 표면을 손상시킨 후 재생을 유도합니다.
그래서 피코 프락셀은 '광기계적 효과'로 피부를 손상시키는 피코레이저로 하는 비박피성 프락셀 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렵지만, 사실 그냥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는)비박피성 프락셀과 같은 원리로 피부를 재생시키는 레이저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피코레이저는 피코 초(picosecond) 단위로 에너지가 쪼개져서 나가는 레이저로, 보통의 나노 초(nanosecond) 레이저보다 1000배 짧게 조사됩니다.
초가 짧을수록 레이저는 더 높은 파워를 내게 되어요. 그래서 피코레이저는 나노레이저보다 "빠르고 강하게" 레이저가 조사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보다 작은 입자까지 파괴가 가능하고, 낮은 에너지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 피부에 대한 손상이 적어집니다.
기존의 나노초 비박피성 프락셀 레이저보다 강한 강도로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박피성 레이저보다 현저히 낮아서 각광받게 된 것이에요.
피코프락셀이 부작용이 덜하고, 예전의 비박피성 레이저보다 치료 효과가 좋아서 프락셀보다 많이 받는 추세이긴 하지만 사실 재생을 무조건 강하게 시키려면 박피성 프락셀 레이저가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위험성이 있고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치료효과, 부작용, 다운타임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피코 프락셀 시술이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본인의 피부타입과 어느 부위에 무슨 목적으로 몇 회나 시술을 하는지에 따라 자신에게 더욱 맞는 시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시술이 무 자르듯 이게 낫다!라고 할 수 없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고, 여러 전문의에게 꼼꼼한 상담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무작정 남들이 한다고 따라 받는 게 아니라, 많이 알아보고, 전문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리기 위해 전문용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화해서 설명드렸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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